충북도, 국회서 '양자산업 선점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양자과학기술의 산업화 및 충북의 양자산업 선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주정진 ETRI 양자기술연구본부장과 김기웅 충북대 교수는 각각 국가 양자과학기술 정책방향, 충북 양자기술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양자과학기술의 산업화 및 충북의 양자산업 선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했다.
토론회에는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변재일 국회의원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본부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정진 ETRI 양자기술연구본부장과 김기웅 충북대 교수는 각각 국가 양자과학기술 정책방향, 충북 양자기술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자유토론에서는 송진동 KIST 광전소재연구단장, 배명호 KRISS 단일전자양자소자팀장, 고경태 KBSI 박사, 박서영 ㈜아이투비 대표, 김진형 충북도 과학인재국장 등이 충북 양자기술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충북이 가진 강점과 경쟁력을 하나로 융합해 국내 양자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국내서 가장 작은 '260g' 아기, 198일 만에 엄마랑 집으로 | 연합뉴스
- '승격팀에 충격패' 토트넘 주장 손흥민, 팬들에게 공개 사과 | 연합뉴스
- [르포] 세븐틴 보려고 美 전역에서 몰려든 2만명, LA 스타디움서 열광 | 연합뉴스
- 양주 차고지서 60대 기사 버스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英병원서 뒤바뀐 아기…55년만에 알게 된 두 가족 | 연합뉴스
- 아이유 측 "표절의혹 제기자 중 중학교 동문도…180여명 고소" | 연합뉴스
- 美영부인 회동은 불발?…질 바이든 초대에 멜라니아 "선약이…"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 살해 후 10만원 훔쳐…범행 사전 계획 | 연합뉴스
- '귀 깨물고 얼굴 때리고' 택시기사 폭행 만취 승객…경찰, 입건 | 연합뉴스
- '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