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 4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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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4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대구지역 주유소 평균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631.18원으로 10월 둘째 주 1,654.67원보다 23.49원 떨어져 1.4%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지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27.3원으로 10월 둘째 주 1,776.17원보다 48.87원 내려 2.7%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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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4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10월 29일∼11월 2일) 대구지역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88원으로 1주 전보다 0.9% 내렸습니다.
이는 10월 둘째 주 1,742.47원보다 54.4원 내려 3.1% 떨어진 것으로 4주째 떨어진 것입니다.
대구지역 주유소 평균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631.18원으로 10월 둘째 주 1,654.67원보다 23.49원 떨어져 1.4%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지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27.3원으로 10월 둘째 주 1,776.17원보다 48.87원 내려 2.7% 하락했습니다.
경북지역 주유소 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660.07원으로 10월 둘째 주 1,682.08원보다 22.01원 내려 1.3% 하락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측은 국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하락 전환해서 다음 주도 국내 판매가격이 하락하는 등 당분간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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