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후 복귀’ S.E.S. 슈, 확 바뀐 분위기

이유민 기자 2023. 11. 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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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SNS 화면 캡처.



슈 SNS 화면 캡처.



그룹 S.E.S. 출신 슈가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슈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많이들 궁금해하셨던 릴스에 입었던 의상들 소개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담겨있다.

포근해 보이는 니트 카디건에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그는 정리되지 않은 듯한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니트 잘 어울린다”, “카디건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 2019년 2월에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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