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홍석, 7년 만 큐브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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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 홍석이 7년 만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홍석의 향후 활동에 대해 충분한 논의와 대화를 나누었고 그 결과 상호 협의 하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펜타곤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던 홍석은 데뷔 7년여 만에 큐브를 떠나 새 출발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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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 홍석이 7년 만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홍석의 향후 활동에 대해 충분한 논의와 대화를 나누었고 그 결과 상호 협의 하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펜타곤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던 홍석은 데뷔 7년여 만에 큐브를 떠나 새 출발에 나서게 됐다.
큐브 측은 "큐브 소속으로 열정과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한 홍석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사는 홍석의 더욱 눈부신 도약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라며 "큐브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는 펜타곤 홍석을 위한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석이 속한 펜타곤은 지난 10월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큐브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바 있다. 이 가운데 홍석까지 큐브를 떠나며 이제 큐브에는 진호 후이 신원 만이 남게 됐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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