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드론·UAM 엑스포, 실증도시 메카 비상

2023. 11. 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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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한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가 5일 개최됐다.

6일 고흥군(군수 공영민)에 따르면 엑스포는 UAM존과 드론존으로 구역을 나눠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고흥 드론·UAM과 함께 미래를 현실로'라는 주제로 고흥항공센터 일원에서 71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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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흥)=신건호 기자]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한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가 5일 개최됐다.

6일 고흥군(군수 공영민)에 따르면 엑스포는 UAM존과 드론존으로 구역을 나눠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고흥 드론·UAM과 함께 미래를 현실로’라는 주제로 고흥항공센터 일원에서 71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현대차, 롯데, 대한항공, SK 등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컨소시엄에 참여한 대기업들이 모두 우수한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드론 특별전시체험관에 마련된 가상현실 체험 공간과 드론 실외 체험장에 마련된 팝드론, 드론볼링, 로봇코딩 등도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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