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안성공장 가동 중단…"생산효율 제고·비용 절감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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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115390)은 안성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6일 공시했다.
생산 중단 사유는 '생산효율 제고 및 비용 절감'으로 생산 중단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락앤락은 향후 국내 외주업체와 베트남 및 중국 자사 생산시설에서 생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국내 외주업체와 베트남 및 중국 자사 생산시설에서 (제품을) 계속 생산하고 있어서 생산중단으로 인한 영업상의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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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락앤락(115390)은 안성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6일 공시했다.
생산 중단 사유는 '생산효율 제고 및 비용 절감'으로 생산 중단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해 안성공장의 연간 제품 매출액은 외주 생산 제품 매출을 포함해 679억7073만원이다. 이는 락앤락의 2022년 연결 총매출액의 13%에 해당한다.
락앤락은 향후 국내 외주업체와 베트남 및 중국 자사 생산시설에서 생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국내 외주업체와 베트남 및 중국 자사 생산시설에서 (제품을) 계속 생산하고 있어서 생산중단으로 인한 영업상의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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