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권지용) 4시간 경찰 조사 끝 귀가“마약 간이 검사 음성” 자신만만 [SS쇼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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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6일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로 자진 출석해 약 4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이날 권지용은 조사에 앞서 "마약 관련 범죄 사실이 없다. 그것을 밝히려고 이 자리에 왔다. 빨리 조사를 받고 나오겠다"며 염색과 탈모 관련한 질문에는 "한 적 없다"고 답했다.
또 재벌가 3세를 비롯해 방송인 출신 작곡가와 가수 지망생 등 모두 5명도 마약 투약 의혹이 있다고 보고 입건 전 조사(내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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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6일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로 자진 출석해 약 4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이날 권지용은 조사에 앞서 “마약 관련 범죄 사실이 없다. 그것을 밝히려고 이 자리에 왔다. 빨리 조사를 받고 나오겠다”며 염색과 탈모 관련한 질문에는 “한 적 없다”고 답했다.
이어 강남 소재 유흥업소에 관해서는 “두고 봐야죠”라며 팬들에게는 “너무 걱정 마시고 조사 받고 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A씨를 구속하고 지드래곤과 이선균 등 4명을 형사 입건했다. 또 재벌가 3세를 비롯해 방송인 출신 작곡가와 가수 지망생 등 모두 5명도 마약 투약 의혹이 있다고 보고 입건 전 조사(내사)를 하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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