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당한 만큼 꼭 갚아준다…캐나다의 노골적인 반칙에 역전 후 세리머니 시전한 쇼트트랙 박지원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2023. 11. 6.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에이스' 박지원이 ISU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한 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를 파고들어 선두로 올라선 뒤 엄청난 스피드로 내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는데요.

앞서 남자 1,000m 결승 뒤부아(캐나다)의 노골적인 반칙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던 박지원은 캐나다 대표팀의 '신성' 단지누의 시그니처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응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에이스' 박지원이 ISU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한 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를 파고들어 선두로 올라선 뒤 엄청난 스피드로 내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는데요. 앞서 남자 1,000m 결승 뒤부아(캐나다)의 노골적인 반칙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던 박지원은 캐나다 대표팀의 '신성' 단지누의 시그니처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응수했습니다. 속이 뻥 뚫리는 박지원의 사이다 레이스,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