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3분기 영업익 2719억…전년比 51.7%↑

신항섭 기자 2023. 11. 6.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71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1.7%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0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4.42% 급증한 2041억원으로 집계됐다.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17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고, 이자손익은 1942억원으로 30.9% 급증했다.

파생상품 수수료 수익은 457억원으로 전년 동기(601억원) 대비 23.96% 줄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키움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71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1.7%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0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4.42% 급증한 2041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금융을 제외한 부문에서 이익 증가가 나타났다.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17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고, 이자손익은 1942억원으로 30.9% 급증했다.

주식수수료 수익은 국내 1045억원, 해외 292억원으로 총 133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 986억원(국내 660억원, 해외 326억원) 대비 35.7% 급증했다.

파생상품 수수료 수익은 457억원으로 전년 동기(601억원) 대비 23.96% 줄었다. 기업금융 수수료 수익은 246억원으로 전년 동기(355억원) 대비 30.70% 급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