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놀, 보육기업 대상 'IR 데모데이 왕중왕전' 개최

이유미 기자 2023. 11. 6.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R(인적자원) 플랫폼 전문업체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최근 자사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한 '오픈놀 IR(기업설명회) 데모데이' 왕중왕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오픈놀 IR 데모데이'는 3년 미만 초기 스타트업 중 역량 우수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R(인적자원) 플랫폼 전문업체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최근 자사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한 '오픈놀 IR(기업설명회) 데모데이' 왕중왕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오픈놀 IR 데모데이'는 3년 미만 초기 스타트업 중 역량 우수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2023년 오픈놀이 보육하는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픈놀 측은 한 해 보육 기업을 대상으로 IR 피칭 기술 코칭과 VC(벤처캐피털) 및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왔는데,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행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8개 기업을 뽑아 '왕중왕전' 형태로 진행했다.

이번 왕중왕전은△보안·진단 △자동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건물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자동화 로봇 △메타버스 콘텐츠 △대출 플랫폼 등의 분야 기업들이 참가했다. 최종 수상한 3개 기업은 VC 1:1 미팅으로 투자자 매칭을 지원받게 된다.

오픈놀은 기업 및 구직자 간 채용 플랫폼 '미니인턴' 등을 주력 서비스로 제공 중인 회사인데, 취업 외 '창업 지원'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스타트업 투자 및 교육, 마케팅 등 기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초기 창업자 역량 강화를 돕는 사업도 개시했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초기 스타트업의 IR피칭 역량 강화는 투자 유치로 기업이 성장하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 초기 스타트업의 IR 피칭 역량 강화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