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출석’ 지드래곤, 경찰 조사 끝 “웃다가 나와…추가 조사? 부르면 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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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이 경찰 조사를 마쳤다.
지드래곤은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지드래곤은 '경찰에 어떤 입장 소명하고 나왔나'는 질문에 "일단, 조사에 필요한 진술이든 모발도 (검사도 진행했다) 조사에 필요한 건 적극적으로 임했다. 사실대로 소명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과 마친 후에도 여유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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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이 경찰 조사를 마쳤다.
지드래곤은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그는 조사를 받으러 들어간지 4시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 대해서는 “음성으로 나왔다”며 “정밀검사 또한 긴급으로 요청 드린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드래곤은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과 마친 후에도 여유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4시간의 조사에 대해 “웃다가 끝났다. 장난이다”라고 여유를 부렸다.
이어 “수사기관이 정확하게 신속하게 결과를 빨리 입장 표명을 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다”며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면, 부르면 와야겠죠?”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은 혐의를 적극 부인 중이다. 계속해서 의혹을 받자, 그는 결국 10월 30일 변호인 1인을 선임하고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선임계와 함께 자진출석의향서를 제출했고, 이날 자진 출석해 경찰 조사에 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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