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대구지검 경주지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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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또 정치적인 독립성은 저희 검찰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이기 때문에 검찰이 정치와 완전히 무관하게 하는 일, 국민을 섬기는 일만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 구성원들에게는 다른 사람을 단죄하는 일을 하는 검찰 구성원은 사실은 손이 깨끗해야 된다"며 "그런 것이 자신의 신조이고 여러 번 반복했지만 어두운 방 안에서 홀로 앉아 있어도 부끄럽지 않도록 저희가 행동을 하고 무엇보다도 국민들 앞에 떳떳하고 또 국민들을 위한 일에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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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검찰은 어느 정당을 위해서도 정권을 위해서도 존재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검찰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고 국가를 위해서 존재하는 기관입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또 정치적인 독립성은 저희 검찰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이기 때문에 검찰이 정치와 완전히 무관하게 하는 일, 국민을 섬기는 일만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 구성원들에게는 다른 사람을 단죄하는 일을 하는 검찰 구성원은 사실은 손이 깨끗해야 된다"며 "그런 것이 자신의 신조이고 여러 번 반복했지만 어두운 방 안에서 홀로 앉아 있어도 부끄럽지 않도록 저희가 행동을 하고 무엇보다도 국민들 앞에 떳떳하고 또 국민들을 위한 일에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연예인 마약 사건과 관련 수사 속도가 더 필요하고 빨라져야 된다는 질문에는 "마약수사는 대표적인 과학 수사를 통해서 해결을 하고 있다. 진술은 사실 마약 수사에서는 커다란 증거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마약이야 말로 법의학적으로 또 법화학적인 분석을 통해 결론이 나오는 것이어서 모든 것이 바른 대로 결론이 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원석 총장은 ”경주지청을 30년만에 방문했다고 들었는데 총장이 오랫동안 안 가본 곳에 좀 가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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