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용산1동 주민들, 청장년 고독사 예방 밀키트 지원 등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 용산1동은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청장년 고독사 예방을 밀키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마을복지계획 공모 예산으로 마련된 사업은 용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용산1동 행정복지센터,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추진했다.

달서구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고독사 예방에 대한 설문 보드판을 설치해 의견을 청취하고 고독사 예방 홍보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나눴다.

◇남구 대명3동, '진미식당' 착한 가게 16호점 현판 전달

대구시 남구 대명3동은 지역 '진미식당'에 삼천원의 행복 착한 가게 1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진행하는 '대명3동과 함께하는 삼천원의 행복'의 일환으로 지역에는 총 16곳의 착한 가게가 참여하고 있다.

착한 가게 참여로 모금된 기부금은 동 복지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등 마을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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