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그룹·대선주조, 부산불꽃축제에 지역민 700여명 초청

정예진 2023. 11. 6.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 향토기업 BN그룹‧대선주조가 '제18회 부산불꽃축제'에 지역민을 초대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성공 유치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BN그룹‧대선주조는 지난 4일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야외광장에서 'BN그룹‧대선주조와 함께하는 부산불꽃축제 Bright Night 2023'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불꽃쇼를 관람했다.

대선주조는 모기업 BN그룹과 함께 지난 2005년 부산불꽃축제 첫 회부터 협찬을 이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엑스포 성공 유치 염원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향토기업 BN그룹‧대선주조가 ‘제18회 부산불꽃축제’에 지역민을 초대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성공 유치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BN그룹‧대선주조는 지난 4일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야외광장에서 ‘BN그룹‧대선주조와 함께하는 부산불꽃축제 Bright Night 2023’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불꽃쇼를 관람했다.

행사에는 지역민 700여명이 초청됐다. 이들 중 일부는 지난달 대선주조가 진행한 특별 이벤트 당첨자들로 구성됐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제18회 부산불꽃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BN그룹]

이날 현장은 유명 DJ의 EDM 파티, 국내 최초 드로잉 매직 아트쇼, 댄스, 아카펠라 공연으로 꾸며졌다.

부산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산불꽃축제는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초대형 불꽃,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불꽃과 조명, 음악이 어우러진 부산의 대표 축제다.

대선주조는 모기업 BN그룹과 함께 지난 2005년 부산불꽃축제 첫 회부터 협찬을 이어왔다.

조우현 BN그룹 사장은 “이번 행사는 BN그룹 대선주조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