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금촌·향양·장산·덕은1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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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금촌, 향양, 장산, 덕은1지구(953필지, 396,062㎡)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를 조사해 지적공부와 토지의 현실 경계를 일치시키는 것으로, 토지분쟁 해소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 시민 재산권 보호를 목표로 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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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를 조사해 지적공부와 토지의 현실 경계를 일치시키는 것으로, 토지분쟁 해소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 시민 재산권 보호를 목표로 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시는 시민중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목표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 및 의견서 접수 등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한 후, 2/3 이상 동의를 얻어 경기도에 지구 지정 신청하는 등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측량비 1억 9천만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토지분쟁 해소 등 토지이용 가치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경기=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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