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드래곤, 마약 간이 시약검사 ‘음성’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3. 11. 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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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6일 경찰에 첫 출석했다. 인천|유용석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간이 시약검사를 시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드래곤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출석해 4시간여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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