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11월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2023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Art+Film Gala)에 동반 참석했다.
수년째 동반 참석하고 있는 이정재와 임세령은 이날도 어김없이 모습을 비췄다.
임세령은 이정재가 지난해 첫 상업영화 감독 데뷔작인 '헌트'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을 당시 함께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11월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2023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Art+Film Gala)에 동반 참석했다. 매년 개최되는 '아트+필름 갈라'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들의 공로를 조명한다.
수년째 동반 참석하고 있는 이정재와 임세령은 이날도 어김없이 모습을 비췄다. 이정재는 나비넥타이를 활용해 깔끔한 수트핏을 선보였고, 임세령은 쇄골과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정재는 임세령의 허리를 감싸 안는 스킨십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행사에는 두 사람뿐 아니라 유태오·니키리 부부, 수주 등 국내 셀러브리티들이 다수 참석했다. 공동 의장인 에바 차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포함해 리아칼라 보스코노, 비토리아 세레티, 커스티 흄, 에이셉 라키, 엘리엇 페이지, 앤드류 가필드, 페드로 파스칼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은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지난 2015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9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공식석상에 자주 동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세령은 이정재가 지난해 첫 상업영화 감독 데뷔작인 '헌트'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을 당시 함께 참석했다. 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참석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레드카펫을 나란히 밟았으며 이정재가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기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구찌 제공)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 故최진영 죽음에 죄책감 “하루전 찾아와 웃겨달라고, 못 잡아 미안”(특종)[어제TV]
- 전청조 상의 훌렁 “난 남자” 돌발→“남현희 내가 입 열면 다쳐”(궁금한이야기)[어제TV]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알랭들롱 22살 연하 日 연인, 재산 노리고 접근→학대까지? 자녀들 고소(서프라이즈)
- 오정연 아찔 각선미, 맨다리 핫팬츠+가죽재킷 입고 스쿠터 라이딩
- 정주연, 결혼 6개월 만 갈라섰다 “10월 결혼생활 정리”[공식입장]
- 15기 광수♥옥순, 초고속 결혼+파혼설 해명 “바람 폈대요, 기분 더럽다고”(나솔사계)
- 유민 “한지민과 아직도 연락, 최근은 육아하며 연기 활동”(사유리TV)
- 이선균 “유흥업소 종업원에게 속았다” 진술…마약 혐의 사실상 인정?[종합]
- 안혜경, 결혼 후 끝없는 몸매 욕심 “쇄골뼈에 물 담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