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3분기 영업손실 180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브시스터즈는 3분기 영업손실이 180억원으로 작년 동기 영업손실 38억원 대비 손실 폭이 확대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348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32.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74억원으로 확대됐다.
영업비용은 528억 원으로 작년 3분기와 비교했을 때 4.8%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3분기 영업손실이 180억원으로 작년 동기 영업손실 38억원 대비 손실 폭이 확대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348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32.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74억원으로 확대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등 주요 라이브 게임의 서비스 지표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하반기 선보인 ‘브릭시티’와 ‘사이드불릿’의 신작 효과가 미비했고, 신작 개발 투자가 이어짐에 따라 손실 폭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매출 비중은 해외 매출이 57.8%, 국내 매출이 42.2%로 나타났다.
영업비용은 528억 원으로 작년 3분기와 비교했을 때 4.8% 감소했다.
영업비용 중에서는 인건비가 195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지급수수료 143억 원, 광고선전비 46억 원, 기타 비용 144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