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피크타임이 시작되는 것 같다"…고스트나인, '아시아 모델어워즈' 인기상 소감

이승록 기자 2023. 11. 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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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고스트나인 / 마루기획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이 5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가수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아시아모델어워즈는 아시아 최대의 모델 축제로,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 가수, 패션, 뷰티 등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부문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인기상 수상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ARCADE : O(아케이드 : 오)'의 타이틀곡 '루커스(RUCKUS)'로 축하 공연을 꾸몄다.

고스트나인은 소속사를 통해 "인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우리의 피크타임이 시작되는 것 같다"라며 "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스태프분들과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앞으로 안주하지 않고 더욱 멋있는 무대와 모습을 보여드리는 고스트나인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고스트나인은 그간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 KBS 2TV 'Listen-UP(리슨업)',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피크타임'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새 타이틀곡 'RUCKUS'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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