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마약 안했다" 지드래곤 첫 소환조사 4시간여만에 귀가

박아론 기자 2023. 11. 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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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6일 '강남 유흥업소발 마약사건' 연루 의혹과 관련,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 논현경찰서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강남 유흥업소발 마약 사건'에 연루돼 6일 첫 경찰에 소환된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4시간여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날 오후 5시20분께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이 있는 논현경찰서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은 권씨가 1차 조사를 받은 뒤 경찰서를 나섰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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