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기획단 첫 회의.. 이재명 "절박하고 낮은 마음으로 총선에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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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오늘(6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 구상에 착수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첫 회의에서"내년 총선은 모두가 인정하는 것처럼 민주당의 문제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분수령 같은 선거"라며, "혹여라도 총선에서 여당의 폭주를 견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과연 이 정부의 퇴행과 폭주가 어떻게 될 것인지, 보지 않아도 훤히 알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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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오늘(6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 구상에 착수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첫 회의에서"내년 총선은 모두가 인정하는 것처럼 민주당의 문제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분수령 같은 선거"라며, "혹여라도 총선에서 여당의 폭주를 견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과연 이 정부의 퇴행과 폭주가 어떻게 될 것인지, 보지 않아도 훤히 알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당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실효적 민생대안을 제시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판단과 심판은 오로지 국민들의 몫"이라며 "항상 주권자인 국민을 두려워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내부에 혹여라도 있을 오만함을 경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총선기획단 소속 한병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총선 기획단은 선거 승리를 위한 기본 전략을 수립하고, 정기국회 직후 유관 기관별 당무 점검, 총선 전략 및 메인 컨셉을 계획할 것"이라며 "정책 발굴 및 홍보, 선대위 구성 시점과 방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한 위원장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전인 12월 말까지 총선기획단이 활동할 예정이라며, 앞서 혁신위가 제안했던 사항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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