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항공캠퍼스,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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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학생들이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항공캠퍼스 총학생회는 6일 대학본부 앞에서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총학생회 김호일 회장은 "항공캠퍼스 총학생회 회장단은 앞으로도 경남도 내 타 대학과 연대해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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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학생들이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항공캠퍼스 총학생회는 6일 대학본부 앞에서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총학생회는 “현재 전 세계가 우주 경제를 선점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와중에 한국의 미래 우주 경제의 핵심이 될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정치적 견해의 이견이나 지역 이기주의에 의해 지난 4월 국무회의 의결 후 지금까지 국회에서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래 우주항공 산업 육성을 주도하고 지역 산업의 미래가 될 우주항공청의 조속한 의결을 국회에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총학생회 김호일 회장은 “항공캠퍼스 총학생회 회장단은 앞으로도 경남도 내 타 대학과 연대해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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