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관내 중·고교생 42명 대상 ‘코딩 캠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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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지난 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진행한 '2023년 가을학기 디지털 새싹캠프'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디지털 새싹캠프는 관내 중·고등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는 참가자 모집 및 안내를, KAIST는 교육과정을 맡아 지난달 21일부터 3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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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진행한 ‘2023년 가을학기 디지털 새싹캠프’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디지털 새싹캠프는 관내 중·고등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는 참가자 모집 및 안내를, KAIST는 교육과정을 맡아 지난달 21일부터 3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소프트웨어·AI 특강 △파이썬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KAIST 탐방 △KAIST 재학생의 진로 멘토링 등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코딩 수업을 통해 축구 캐릭터를 직접 제작하고 온라인 축구도 진행하는 등 프로그래밍 도구 활용법을 터득했다.
백성현 시장은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 인재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대한민국 성장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혁신적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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