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추정 재산만 '804억'...2세는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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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부부 현빈과 손예진의 재산이 추정됐다.
6일(현지 시간) 인도 남성 잡지 'GQ India'에 따르면 현빈의 순자산은 약 2100만 달러(한화 약 272억 5800만 원), 손예진의 순자산은 약 4100만 달러(한화 약 532억 1800만 원)이다.
여기에 현빈은 한국 드라마 에피소드 당 11만 3천달러(한화 약 1억 4600만 원), 손예진은 10만 8천달러(한화 약 1억 4000만 원)를 받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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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스타 부부 현빈과 손예진의 재산이 추정됐다.
6일(현지 시간) 인도 남성 잡지 'GQ India'에 따르면 현빈의 순자산은 약 2100만 달러(한화 약 272억 5800만 원), 손예진의 순자산은 약 4100만 달러(한화 약 532억 1800만 원)이다. 두 사람은 도합 약 804억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매체는 현빈의 경우 비즈니스 신문 '이코노미 타임즈'에서, 손예진의 경우 유명인 금융 활동 추정 사이트 '셀러브리티넷워스'에서 나온 수치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현빈은 한국 드라마 에피소드 당 11만 3천달러(한화 약 1억 4600만 원), 손예진은 10만 8천달러(한화 약 1억 4000만 원)를 받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5월 tvN 예능 '프리한 닥터'에는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방송에 의하면 두 사람의 신혼집은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 위치한 W 고급 주택으로 현빈이 2021년 1월 약 100평 규모의 저택을 약 48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손예진은 2020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빌딩을 160억 원에 매입했다. 그는 지난 7월 해당 건물을 300억 원 매물로 내놨고 팔린다면 140 억 원의 차익을 남기게 된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연기로 버는 돈도 돈이지만 경제관념도 뚜렷한 부부라고 칭찬한다. 이에 태어난 2세는 걱정 없이 살겠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인 연기로 호흡했는데, 드라마 종영 후 실제 연인이 됐으며 지난 2022년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아들을 낳고 현재 세 식구가 됐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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