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15차 총회가 남긴 것…."청년, 여성 목소리 더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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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인도 코타얌에서 열린 아시아기독교협의회 CCA 15차 총회에 참석한 한국교회 대표단이 최근 보고대회를 갖고, 한국교회가 청년과 여성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장 통합 파송 CCA 총대로 참여한 이창기 전도사는 "청년들이 총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창구를 열어뒀다는 점이 CCA와 한국교회의 차이로 보였다"며, "아시아 청년들과 연대해 고통받는 아시아와 세계를 위해 행동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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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인도 코타얌에서 열린 아시아기독교협의회 CCA 15차 총회에 참석한 한국교회 대표단이 최근 보고대회를 갖고, 한국교회가 청년과 여성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CCA 15차 총회 총대는 모두 146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이 51명, 30세 미만 청년이 34명 등 여성, 청년이 58.2%를 차지했습니다.
예장 통합 파송 CCA 총대로 참여한 이창기 전도사는 "청년들이 총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창구를 열어뒀다는 점이 CCA와 한국교회의 차이로 보였다"며, "아시아 청년들과 연대해 고통받는 아시아와 세계를 위해 행동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CCA 신임 실행위원으로 선출된 조영미 박사는 "한반도 평화가 지엽적으로 논의돼지 않도록 아시아 지역 내 평화구축과 평화운동 확장을 위해 NCCK가 한국교회 안 협력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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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jy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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