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리대상에 ‘김수연 명창’…“판소리 대중화·세계화에 노력”

이수진 2023. 11. 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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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3회 동리대상 시상식이 오늘(6일) 전북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열렸습니다.

앞서 동리대상 심사위원회는 판소리 대중화와 세계화에 노력해 온 김수연 명창을 올해 동리대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김수연 명창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 보유자로, 1989년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1992년 KBS국악경연대회 대상 등을 받으며 명창 반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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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판소리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3회 동리대상 시상식이 오늘(6일) 전북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열렸습니다.

앞서 동리대상 심사위원회는 판소리 대중화와 세계화에 노력해 온 김수연 명창을 올해 동리대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김수연 명창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 보유자로, 1989년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1992년 KBS국악경연대회 대상 등을 받으며 명창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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