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LINC3.0 'CDS 빅데이터 대학연합 경진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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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LINC3.0 사업단이 교내에서 '제4회 CDS(Citizen Data Scientist) 빅데이터 대학연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대는 지난 7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80시간 동안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빅데이터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CDS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대전대학교는 LINC3.0 글로벌캡스톤디자인팀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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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LINC3.0 사업단이 교내에서 '제4회 CDS(Citizen Data Scientist) 빅데이터 대학연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대 뿐만 아니라 동아대, 부산대, 연세대(미래), 전남대 등 전국 10개 대학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대전대는 지난 7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80시간 동안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빅데이터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CDS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경진대회에는 CDS 수료생 중 평가점수 상위 30%로 선정된 학생들이 참가, 기업 경영, 마케팅, 생산 등 폭넓은 영역에서 발생하는 빅 데이터를 직접 분석,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능력을 선보였다.
◇대전대 글로벌캡스톤디자인팀 우수논문상
대전대학교는 LINC3.0 글로벌캡스톤디자인팀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정보보안학과 조영복 지도교수와 정애리, 송민석, 신현서 학생팀으로 '자세 추정과 센서를 활용한 VDT 증후군 예방 및 개선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VDT 증후군 예방 방법으로 자세 교정을 위한 카메라나 센서에만 의존하는 기존 연구와 차별화된 방법으로 아두이노 카메라와 압력 센서를 활용, 정교한 자세 정보를 수집하고 자세를 교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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