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 제5회 대학생 육우요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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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지난 4일 '제5회 대학생 육우요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육우 원플레이트로 즐기는 올데이 브런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70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24명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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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지난 4일 ‘제5회 대학생 육우요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육우 원플레이트로 즐기는 올데이 브런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70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24명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으로는 조재성 위원장을 비롯한 육우자조금 관계자들과 이미경 네츄르먼트 요리연구소장, 오영호 한식진흥원 한식진흥실장, 류정열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 송민경 조리외식경영학 박사, 황정옥 중앙일보 쿠킹팀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건강성 ▲창의성 ▲대중성 ▲상품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대상은 ‘육우 에그 베네딕트&수제 소세지와 미트볼을 곁들인 토마토스프’를 만든 김예림 학생이 수상했다. 해당 요리는 대회 주제에 가장 부합하면서도 손쉽게 육우를 즐길 수 있는 레시피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고추장 버터 소스를 곁들인 육우 듬뿍 올데이 브런치’를 만든 이광수 학생과 ‘당뇨에게 당당한 육우 샐러드’를 출품한 박예빈 학생이 선정됐다.
조재성 위원장은 “대학생들이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특징을 요리에 반영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난 출품작을 심사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고 일상에서 수상작 레시피를 즐길 수 있도록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SNS, 소식지, 레시피북 등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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