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유재석 만난다..."'유퀴즈', 금주 녹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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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유재석과 만난다.
tvN 측은 6일 '디스패치'와 전화통화에서 "김하성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며 "금주 녹화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이날 양대 리그 유틸리티 플레이어 부문 황금 장갑을 수상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하성 편은 이달 중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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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야구선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유재석과 만난다.
tvN 측은 6일 '디스패치'와 전화통화에서 "김하성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며 "금주 녹화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내야수다. 넥센(키움 전신)과 키움 히어로즈를 거쳐 지난 2021년 미국에 진출했다.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를 품었다.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다. 김하성은 이날 양대 리그 유틸리티 플레이어 부문 황금 장갑을 수상했다.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2루 뿐 아니라 3루, 유격수 등을 거쳤다. 파드리스의 내야 수비 핵심 전력이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하성 편은 이달 중 방영 예정이다.
<사진출처=김하성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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