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3분기 영업손실 180억..."쿠키런 IP 중심으로 신작 출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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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6일 2023년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348억 원, 영업손실 180억 원, 당기순손실 174억 원을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및 쿠키런: 킹덤 등 주요 라이브 게임의 서비스 지표가 비교적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고, 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일부 공인 매장 대상 선주문 판매로 신규 매출원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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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6일 2023년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348억 원, 영업손실 180억 원, 당기순손실 174억 원을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및 쿠키런: 킹덤 등 주요 라이브 게임의 서비스 지표가 비교적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고, 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일부 공인 매장 대상 선주문 판매로 신규 매출원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하반기 선보인 ‘브릭시티’와 ‘사이드불릿’ 등 신규 IP 기반의 신작 효과가 미비하고 쿠키런 차기작 및 IP 사업 확장에 따른 개발 투자가 이어짐에 따라 손실폭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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