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패브릭스 출시 임박 [숏잇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SDS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업무시스템을 더욱 빠르게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출시를 앞뒀다.
생성형 AI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외 업체와 전방위 협력에 나서 주목된다.
통상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내 업무시스템과 외부 LLM, 데이터 학습 등 다양한 모듈을 연계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SDS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업무시스템을 더욱 빠르게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출시를 앞뒀다. 생성형 AI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외 업체와 전방위 협력에 나서 주목된다.
삼성SDS는 패브릭스를 이르면 이달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브릭스는 기업의 업무시스템과 데이터, 다양한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쉽고 간편하게 연결하고 활용해 하이퍼오토메이션을 가속하는 플랫폼이다. 통상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내 업무시스템과 외부 LLM, 데이터 학습 등 다양한 모듈을 연계해야 한다. 또 생성형 AI가 △전사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등 기간계 시스템에 접속해야 생산성 혁신이 가능하다. 패브릭스는 아무리 복잡한 시스템과 데이터라도 심플하게 연계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 업무시스템에 생성형 챗 기능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지자체 재정 위기…4곳은 지방채 발행해야"
- AI활용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시험 접수 연장
- 삼성, 생성형 AI '가우스' 첫 공개...업무·사업 혁신 가속도
- 신작 연타석 홈런 넥슨, 핵심 원동력은 '신규 IP'
- [사설]통신비 인하, 새로운 방식도 고민해야
- [酒절주절]16-골프의 계절, '버디 페어링' 맞춘 한 잔
- 중진공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극복…강소기업 '비티엑스'
-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AI 생태계 구축이 한국의 해외 진출 전략”
- [연중기획] 토종 포털은 국민 기대 부응 위해 변신중
- [연중기획] 플랫폼 규제, 패러다임을 바꾸자 〈4〉포털, 규제 대상인가 진흥 대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