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강풍경보… 강릉·동해 등 10곳 유지

신정은 2023. 11. 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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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에 강풍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6일 오후 4시 40분을 기해 정선군평지에 강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경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21m 또는 순간풍속이 26m 이상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강릉평지, 동해평지, 태백, 삼척평지, 속초평지, 고성평지, 양양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등 10곳에는 강풍경보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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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순간 풍속 90㎞∼110㎞/h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릉시 지변동 도로변 현수막이 모두 떨어져 흩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정선에 강풍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6일 오후 4시 40분을 기해 정선군평지에 강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경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21m 또는 순간풍속이 26m 이상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가로수가 부러지고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강릉평지, 동해평지, 태백, 삼척평지, 속초평지, 고성평지, 양양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등 10곳에는 강풍경보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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