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벨기에 명문 겐트대의 인재 교육

2023. 11. 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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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제민 촉(오후 6시 30분)

많은 대학이 학령 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아 존폐 위기에 놓여 있다. 위기를 극복할 방향의 하나로 국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점이 거론되는데, 우리나라 대학들이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해답을 찾기 위해 벨기에의 명문 겐트대 사례를 살펴본다. 지난해 전 세계에 있는 2500여 대학 중 74위(세계대학 학술랭킹, ARWU)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는 200년 전통의 학교다. 특히 겐트대는 유럽 대학 중 최초로 2014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캠퍼스를 세웠다.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을 직접 만나 선진 대학의 인재 배출 교육법 등에 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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