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연클럽-서대문 인창클럽 배드민턴 교류 성료

이상완 기자 2023. 11. 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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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토)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서 제주시 노연클럽(회장 문승주)과 서대문구 인창클럽(회장 김태현) 간의 배드민턴 친선 교류전 및 문화교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교류전에 참가한 노연클럽 문승주 회장은 "제주 노연클럽과 서울 인창클럽이 올해 두번째 교류전을 갖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고, 스포츠 교류를 통한 발전된 우호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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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토)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서 제주시 노연클럽(회장 문승주)과 서대문구 인창클럽(회장 김태현) 간의 배드민턴 친선 교류전 및 문화교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 4일(토)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서 제주시 노연클럽(회장 문승주)과 서대문구 인창클럽(회장 김태현) 간의 배드민턴 친선 교류전 및 문화교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지난 4일(토)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서 제주시 노연클럽(회장 문승주)과 서대문구 인창클럽(회장 김태현) 간의 배드민턴 친선 교류전 및 문화교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행사는 양 클럽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전문채널 STN 이강영 대표와 (주)낫소 주은형 회장, 쏘텍스코리아 김덕환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교류전에 참가한 노연클럽 문승주 회장은 "제주 노연클럽과 서울 인창클럽이 올해 두번째 교류전을 갖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고, 스포츠 교류를 통한 발전된 우호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노연클럽은 2023년도 제주시배드민턴협회 우수클럽으로 선정되어 제주시체육회의 교류전 예산 지원을 받아 참가하게 되어 더욱 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했다.

김태현 인창클럽 회장도 "교류전을 통하여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즐겁게 땀흘리며 운동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된 것 같고, 매해 교류전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더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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