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경산시 아파트 공사장 안전펜스 붕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풍으로 6일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 공사장에 설치된 안전펜스가 무너져 주변 도로가 통제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경산 사정동 아파트 공사장에 설치된 안전펜스가 때마침 불어닥친 강풍으로 무너졌다.
시 공무원들은 인근 도로 통행을 차단하고 안전선을 설치하는 등 보수작업을 벌였다.
인근 주민들은 "철제 기둥에 천을 둘러싼 안전펜스가 부실하게 설치돼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호소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강풍으로 6일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 공사장에 설치된 안전펜스가 무너져 주변 도로가 통제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경산 사정동 아파트 공사장에 설치된 안전펜스가 때마침 불어닥친 강풍으로 무너졌다.
시 공무원들은 인근 도로 통행을 차단하고 안전선을 설치하는 등 보수작업을 벌였다.
인근 주민들은 “철제 기둥에 천을 둘러싼 안전펜스가 부실하게 설치돼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호소하고 있다.
이곳은 지역주택조합이 추진중인 아파트 공사 현장으로 현재 부지내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