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서 파격 연기 변신
박정선 기자 2023. 11. 6. 16:55
배우 임시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임시완은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을 맡았다. 안 맞고 사는 것이 유일한 꿈이었던 찌질이에서 전설의 짱으로 오해받게 된 후 병태의 고군분투를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임시완은 “의도치 않게 벌어지는 우연의 연속들이 웃음을 자아내고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1980년대 충청도 부여 농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 만큼 촬영 전 3개월 동안 충청도 사투리 수업은 물론, 그 시절에 유행한 춤을 몸에 익히기 위해 댄서 효진초이와 특훈에 나서며 캐릭터 준비에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
“상상했던 병태가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이명우 감독은 “요즘 물오른 배우답게 보자마자 '진짜 옛날에 저런 캐릭터가 있었는데'싶게 감탄이 절로 나왔다”고 전했다.
'소년시대'는 11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임시완은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을 맡았다. 안 맞고 사는 것이 유일한 꿈이었던 찌질이에서 전설의 짱으로 오해받게 된 후 병태의 고군분투를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임시완은 “의도치 않게 벌어지는 우연의 연속들이 웃음을 자아내고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1980년대 충청도 부여 농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 만큼 촬영 전 3개월 동안 충청도 사투리 수업은 물론, 그 시절에 유행한 춤을 몸에 익히기 위해 댄서 효진초이와 특훈에 나서며 캐릭터 준비에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
“상상했던 병태가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이명우 감독은 “요즘 물오른 배우답게 보자마자 '진짜 옛날에 저런 캐릭터가 있었는데'싶게 감탄이 절로 나왔다”고 전했다.
'소년시대'는 11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드래곤 경찰 출석…"마약 범죄한 사실 없다"(종합)
- 검찰, '또래 살인' 정유정 사형 구형…"이유없이 살해, 엄벌 필요"
- 남현희도 '전청조 의혹' 피의자로 입건…전 씨 사기피해 26억원 추산
- 여성장관에 '기습 볼 키스'…비판 일자 "인간적 교류였다" [월드 클라스]
- 비행기 놓치자 "태워줘!"…택시 잡듯 손 흔들며 활주로 뛰어든 여성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