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윤에 비명도?!’ 이준석 신당 창당시 임팩트는?[시사종이 땡땡땡]

김현정 2023. 11. 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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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수업 종이 오늘(6일)도 변함없이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1교시엔 '우리 시대의 큰 스승' 김민하 시사평론가가 나와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용으로 쏘아 올린 '서울시 김포 편입' 이슈화의 적절성을 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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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이 땡땡땡]

매주 월요일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수업 종이 오늘(6일)도 변함없이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1교시엔 ‘우리 시대의 큰 스승’ 김민하 시사평론가가 나와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용으로 쏘아 올린 ‘서울시 김포 편입’ 이슈화의 적절성을 따집니다. 또 부산까지 찾아온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로 거리두기를 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말 국민의힘과 헤어질 결심을 한 것인지 분석합니다.

2교시엔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일타강사로 출연해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출렁이는 정치판을 품격 있게 들여다봅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경향신문> 칼럼에 썼듯이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해 역사에 오명이 남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될지, 통합과 희생의 기치를 내건 뒤 친윤계에 견제 시그널을 지속해서 보내는 국민의힘 혁신위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비윤에 비명도 아우르는 빅텐트설까지 나도는 ‘이준석 신당’ 창당시 누가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될지, 내년 총선에서 각 당의 국회 의석수는 어떻게 될지 예측합니다.

한겨레TV ‘시사종이 땡땡땡’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n_dLd9FcTM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김도성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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