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돼지 축사서 불…3,500여만 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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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수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6) 아침 7시 15분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4개 동 중 1개 동 100㎡가 불에 타고, 어미돼지 13마리와 새끼 돼지 160마리 등 모두 173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65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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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전남 장성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수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6) 아침 7시 15분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4개 동 중 1개 동 100㎡가 불에 타고, 어미돼지 13마리와 새끼 돼지 160마리 등 모두 173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65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분만동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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