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진이찬방, 제71회 SETEC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허남이 기자 2023. 11. 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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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11월9일(목)부터 11일(토)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7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진이찬방 본사 관계자는 "반찬 시장은 과일 및 채소 물가 상승, 소비자 행동 변화로 인한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직장인 증가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외식프랜차이즈 아이템"이라며 "실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배달 주문을 겸하면서 월 평균 매출액도 가맹점별 최대 2배 이상 상승했으며, 최근 업종변경 등 초보 창업자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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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11월9일(목)부터 11일(토)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7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진이찬방

이번 제7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창업 관련 1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해, 창업 관심자와 관계자들이 2023년 하반기 국내 창업 핵심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반찬가게 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은 올해 22주년을 맞은 브랜드로 대한민국 대표 반찬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현재 전국 11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진이찬방은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한 체계적인 본사 교육 시스템을 갖춰 이론부터 실습까지 창업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진이찬방은 현재 창업안전보증제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진이찬방의 창업안전보증제는 오픈 후 1년 이내 폐점에 이르게 될 경우 본사가 창업비용 중 가장 큰 시설 인테리어 비용을 100% 환불하는 내용이다.

진이찬방 본사 관계자는 "반찬 시장은 과일 및 채소 물가 상승, 소비자 행동 변화로 인한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직장인 증가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외식프랜차이즈 아이템"이라며 "실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배달 주문을 겸하면서 월 평균 매출액도 가맹점별 최대 2배 이상 상승했으며, 최근 업종변경 등 초보 창업자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이찬방은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1위 '반찬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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