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박홍근아동문학상에 이준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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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박홍근아동문학상에 아동문학가 이준관(74) 시인이 선정됐다고 이 상을 주관하는 가톨릭출판사가 6일 밝혔다.
박홍근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이 동시집은 멈추지 않고 계속 자기 발전을 모색하는 시인의 자세를 보여 주는 책으로 문학성이 높고 동시의 본질을 잘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홍근아동문학상은 아동문학가 박홍근(1919∼2006) 선생이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생전에 제정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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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제23회 박홍근아동문학상에 아동문학가 이준관(74) 시인이 선정됐다고 이 상을 주관하는 가톨릭출판사가 6일 밝혔다.
수상작은 이 시인의 동시집 '흥얼흥얼 흥부자'다.
박홍근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이 동시집은 멈추지 않고 계속 자기 발전을 모색하는 시인의 자세를 보여 주는 책으로 문학성이 높고 동시의 본질을 잘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홍근아동문학상은 아동문학가 박홍근(1919∼2006) 선생이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생전에 제정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중구 가톨릭출판사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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