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한국부동산 애널리스트 과정’ 개강식 성황리 개최

이경섭 매경비즈 기자(lee.kyungseop@mkinternet.com) 2023. 11. 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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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부동산아카데미와 한국자산관리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설하는 ‘제1기 한국부동산 애널리스트 과정’ 개강식이 지난 30일 충무로 매일경제 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

고종완 원장이 한국부동산 애널리스트 과정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매경DB]
개강식은 유규식 ㈜매경비즈 국장의 축사와 고종완(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주임교수의 오리엔테이션 및 참석 원우 소개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 남상만 ㈜서울프린스호텔 회장, 정재영 ㈜에이아이로봇지식센터 회장,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마희자 한국해비타트 회장, 방송인 서경석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 외국계 투자회사, 금융기관, 시행사, 건설사, 분양대행사 임직원 및 빌딩을 소유한 자산가, 공인중개사협회 전·현직 지부장과 지회장 등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과정은 부동산의 입지, 권리, 금융, 세금, 투자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부동산 조사 분석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입지 ▲권리 ▲투자가치 ▲토지개발 ▲금융조달 ▲세무분석 ▲실전 부동산 투자 타당성 분석 보고서 작성을 통한 실무 적용 피드백 등 부동산 투자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강사진으로는 본 과정의 주임교수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을 비롯하여 윤영식 DSD삼호 대표(전, 아주대 교수), 김낙회 율촌 고문(전, 관세청장), 안갑준 한양대 특임교수(전, 대법원 등기사법국장) 등 평소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국내 최고 부동산 전문가와 대학교수급 강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교육 수료자 대상으로 원우회를 구성해 각계각층의 수강생간 교류를 통해 고급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교육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교육 참석이 어려운 수강생을 위한 온라인 과정도 동시에 운영한다.

온라인 과정 비용은 80만원이며, 교육 신청 및 문의는 매경부동산아카데미로 유선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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