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수비수 김주환, U-23 대표팀 승선… 앙리의 프랑스와 출전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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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티FC의 믿음직한 핵심 수비수 김주환(22)이 11월 '올림픽 대표팀 프랑스 전지훈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프랑스 전지훈련 명단을 발표했고 김주환의 이름이 올랐다.
한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전지훈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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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천안시티FC의 믿음직한 핵심 수비수 김주환(22)이 11월 ‘올림픽 대표팀 프랑스 전지훈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프랑스 전지훈련 명단을 발표했고 김주환의 이름이 올랐다. 김주환은 오는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포철고 출신인 김주환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2020년 포항에서 데뷔해 경남, 안양을 거쳐 지난 1월 천안으로 이적했다. 빠른 속도를 활용한 오버래핑이 강점인 김주환은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명실상부한 주축 선수로 자리잡았다. 올 시즌에는 31경기를 소화하며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활약을 보여주며 11월 올림픽 대표팀 프랑스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결실을 맺었다.
지난 2021년 올림픽 대표팀 첫 소집 이후 다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게 된 김주환은 “프랑스 전지훈련에 소집되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 최선을 다해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전지훈련을 떠난다. 올림픽 대표팀은 17일(이하 현지 시각) 프랑스 현지 프로팀과 연습경기를 가진 뒤, 20일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천안시티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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