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K-MOOC 오프라인 특강' 실시

권태혁 기자 2023. 11. 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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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는 최근 교내 학술행사를 통해 전 국민에게 무료 제공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오프라인 특강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현장 중심 Proto-Typing 기반 한국어 교수법'과 '사회복지 회계 행정의 이해' 강좌를 개발해 K-MOOC에 공개했다.

박 교수는 유성구노인복지회관 관계자를 초청해 △K-MOOC 강좌 소개 △사회복지기관의 회계행정의 중요성 △회계행정 기초지식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회계행정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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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건양사이버대 교수가 진행한 'K-MOOC 오프라인 특강' 참석자들이 강의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최근 교내 학술행사를 통해 전 국민에게 무료 제공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오프라인 특강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오프라인 특강은 이진경 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와 박선아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가 맡았다. 이들은 각각 '현장 중심 Proto-Typing 기반 한국어 교수법'과 '사회복지 회계 행정의 이해' 강좌를 개발해 K-MOOC에 공개했다. 특강에는 K-MOOC 수강생과 수강 이력이 있는 학생 71명이 참석했다.

이 교수는 고용노동부와 대전광역시가족센터, 충남인터넷고, 건양사이버대 이민자사회통합센터 관계자를 초청해 △이주노동자를 위한 한국어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한국어 △이주민을 위한 한국어 등에 대해 강의했다.

박 교수는 유성구노인복지회관 관계자를 초청해 △K-MOOC 강좌 소개 △사회복지기관의 회계행정의 중요성 △회계행정 기초지식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회계행정 등을 교육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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