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만난 윤아·모모…패션쇼 디너파티서 다정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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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미우미우의 한·일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윤아와 트와이스 모모가 파리에서 만났다.
패션쇼 시작 전 현장에서 모모를 만난 윤아는 함께 사진을 찍고 "이따가 밤에 만나자"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쇼가 끝난 후 이어진 디너파티에서 다시 모모를 만난 윤아는 함께 술잔을 부딪히며 담소를 나눴다.
윤아는 모모가 선택한 유자 맛 사케를 탐내며 "모모가 맛있는 사케를 먹는 것 같아서 나도 샴페인에서 (사케로) 바꿔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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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의 한·일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윤아와 트와이스 모모가 파리에서 만났다.
윤아는 지난 4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파리 패션쇼 출장 영상을 공개했다.
패션쇼 시작 전 현장에서 모모를 만난 윤아는 함께 사진을 찍고 "이따가 밤에 만나자"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쇼가 끝난 후 이어진 디너파티에서 다시 모모를 만난 윤아는 함께 술잔을 부딪히며 담소를 나눴다.
윤아는 모모가 선택한 유자 맛 사케를 탐내며 "모모가 맛있는 사케를 먹는 것 같아서 나도 샴페인에서 (사케로) 바꿔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잠시 후 윤아가 같은 사케를 받아들자 두 사람은 함께 셀카를 찍으며 미모를 뽐냈다.
열심히 표정을 지은 후 윤아가 SNS에 올릴 사진을 고르며 "마음에 드는 거 있어?"라고 묻자, 모모는 "눈 감은 거 빼고 다 괜찮다"고 답했다.
이에 윤아는 "오, 자신감 봐"라며 놀렸고, 모모는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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