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비교 플랫폼 뱅크몰, 누적 이용자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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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이 6일 누적 이용자 수가 5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뱅크몰이 많은 이용자를 모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높은 정확성이 한 몫했다.
현재까지 제휴를 맺은 금융사 수는 총 189개로, 이 중 주택담보대출만 175개다.
뱅크몰 관계자는 "대출비교 프로세스의 완성도가 높아진 만큼 누적 이용자 수 증가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연내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가 확정돼 신청에서 실행까지 이어지는 대출의 모든 과정을 서포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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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이 6일 누적 이용자 수가 5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플랫폼 론칭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뱅크몰이 많은 이용자를 모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높은 정확성이 한 몫했다. 주택담보대출은 LTV, DSR 등 다양한 대출 규제와 부동산, 채무예정자의 정보 분석, 대출 상품마다 다른 우대금리 조건 등에 따라 대출 금리와 한도가 달라지므로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뱅크몰은 차주의 소득 및 부채 뿐만아니라 부동산에 대한 정보, 대출규제, 금융사별 우대금리 조건 등 다양한 정보가 필요한 주담대 알고리즘을 구측했다. 뱅크몰은 이러한 노력 덕에 타사 대비 5배 높은 실행률을 달성했다.
뱅크몰은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상품 수를 늘리기 위해 금융사 제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제휴를 맺은 금융사 수는 총 189개로, 이 중 주택담보대출만 175개다.
뱅크몰은 웹 환경과 앱 환경 모두 이용 가능한 양방향 크로스 플랫폼이다.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도 이용이 가능해 접근성을 끌어올렸다는 게 뱅크몰의 설명이다.
뱅크몰은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부동산 정보 자동 수집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복잡한 입력 과정을 단축하며 정확도와 간결함을 갖췄다.
뱅크몰 관계자는 "대출비교 프로세스의 완성도가 높아진 만큼 누적 이용자 수 증가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연내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가 확정돼 신청에서 실행까지 이어지는 대출의 모든 과정을 서포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온·오프라인 대출모집인 연계 서비스와 예·적금비교 혁신금융 서비스에 지정됐다. 해당 서비스 출시를 위한 개발·기획에 집중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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