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두고 음주운전 웬 말..다크비 테오→임영민·허찬, 해도 너무한 민폐[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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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 멤버 테오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드러나며 탈퇴를 알렸다.
다크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지난달 30일 테오가 경찰에게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테오에게 음주운전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임을 전하고, 당사자와의 신중한 논의 후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수용해 테오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테오의 불명예 탈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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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지난달 30일 테오가 경찰에게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테오에게 음주운전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임을 전하고, 당사자와의 신중한 논의 후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수용해 테오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테오의 불명예 탈퇴를 알렸다.
2020년 데뷔한 다크비는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해 최종 4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번 도약의 기회를 엿봤다. 기세를 몰아 이번 달 단체 컴백을 앞둔 상황에서 테오의 음주운전으로 예상 밖 암초를 만나게 됐다.
2020년 5월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아 그룹 에이비식스를 떠난 임영민도 있다.
임영민은 2017년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에이비식스 멤버로 활약했으나 음주운전 사건으로 팀을 탈퇴했다. 이 여파로 팀은 4인 체제로 변경됐다.
지난해 9월 빅톤 멤버였던 허찬도 음주운전으로 팀을 탈퇴했다. 당시 허찬은 허찬은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허찬은 활동 중단 소식과 함께 "찰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큰 실망감을 안겨드렸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하루 하루 후회와 자책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허찬은 팀을 불명예 탈퇴했으며, 허찬이 빠진 빅톤은 6인 체제로 재정비할 수밖에 없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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