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물·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특보 모두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경남과 전남 일부 해역에 발령한 보름달물해파리와 노무라입깃해파리에 대한 주의 단계 특보를 6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 전 연안의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가 완전히 해제됐다.
올해 해파리 특보는 6월 8일에 전북, 경남 내만을 중심으로 해파리 주의 단계(보름달물해파리) 특보가 처음 발령된 이후 150일간 유지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경남과 전남 일부 해역에 발령한 보름달물해파리와 노무라입깃해파리에 대한 주의 단계 특보를 6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 전 연안의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가 완전히 해제됐다.
올해 해파리 특보는 6월 8일에 전북, 경남 내만을 중심으로 해파리 주의 단계(보름달물해파리) 특보가 처음 발령된 이후 150일간 유지됐다.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전남과 경남 일부 연안에 작년보다 늦은 9월 초에 유입되면서 작년(130일) 대비 20일 길었으나 신고된 어업 피해는 없었다.
해수부는 해파리 중앙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특보가 발령된 지방자치단체에 16억2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해당 지자체에서는 해파리 약 1176t을 제거했으며 국립수산과학원은 해파리 출현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했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은망덕 이준석”… 징계취소에도 윤 대통령·인요한 조롱
- 홍준표 “곧 정계 빅뱅 올 것으로 보여…내가 탈당하는 일은 없어”
- 이선균 “여실장이 나를 속이고 뭔가를 줬다…마약인 줄 모르고 투약”
- 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에 이혼…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전자 주식 2조 매각…‘12조원 상속세’ 분할 납부용
- 스크린에 뜬 스위프트… 눈 돌릴 겨를이 없다
- 남녀 아나운서, 술 취해 길바닥서 껴안고 뒹굴어…“연인관계 아냐”
- 박원숙 “가면성 우울증 진단받아… 나 자신이 불쌍하더라”
- 조국, 총선출마 시사 “재판결과 따라 정치적 명예회복 나설 것”
- 이준석 “12월 말까지 당 변화 없으면 다른 길 모색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