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11월 서울 콘서트 개최 임박
혼성그룹 코요태가 최근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연습에 돌입, ‘국민 그룹’은 현재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코요태가 오는 17일과 18일 KBS 아레나홀에서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의 첫 포문을 여는 가운데, 신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서트 연습 현장들을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콘서트 연습 현장에는 진지하게 라이브 연습에 몰두 중인 모습부터 빽가가 춤 연습에 몰입한 모습들이 모두 공개돼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특히 신지는 “달리고 또 달리고”, “우리답게, 신나게”, “‘영웅’ 떼창 준비해 오시고” 등 ‘코요태스티벌’ 준비 과정을 모두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예매처 티켓링크의 ‘코요태스티벌’ 기대평 역시 뜨거워지고 있다. 팬들은 “바로 떼창 나오는 마성의 코요태. 올 하반기 최고 기대되는 공연”, “코요태 수많은 히트곡들 모두 들을 수 있는 기회 놓치고 싶지 않다” 등 ‘코요태스티벌’을 향한 기대와 관심을 쏟아냈다.
코요태는 작년 콘서트 투어보다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커진 규모를 예고한 만큼,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 이번 공연에서는 ‘국민 그룹’ 코요태가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코요태는 11월 17일과 18일 KBS 아레나홀에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는 대구 공연을 개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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