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환경교육센터 '찾아가는 환경체험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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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시대 환경교육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사단법인 광덕산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문옥)의 '찾아가는 환경체험교육'이 학교들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광덕산환경교육센터는 충남교육청 지원을 받아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천안을 비롯한 도내 50개 초중고 학교에서 '찾아가는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광덕산환경교육센터는 학생들은 물론 교원 대상 환경교육 직무연수과정도 운영하며 학교의 자체적인 환경교육 역량 확보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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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기후위기시대 환경교육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사단법인 광덕산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문옥)의 '찾아가는 환경체험교육'이 학교들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광덕산환경교육센터는 충남교육청 지원을 받아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천안을 비롯한 도내 50개 초중고 학교에서 '찾아가는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 학생들은 강의나 체험, 게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환경을 소중함을 익혔다. 개인과 공동체의 탄소중립 실천을 기획하고 실행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한시간 가량 진행하는 찾아가는 환경체험교육에는 922명 학생들이 참여했다. 센터는 특화 교육을 위해 각 지역과 대상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센터 소속의 전문가인 8명 환경교육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학교들의 만족도가 높아 추가 교육 요청도 이어졌다.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광덕산환경교육센터는 학생들은 물론 교원 대상 환경교육 직무연수과정도 운영하며 학교의 자체적인 환경교육 역량 확보도 도왔다.
김문옥 센터장은 "환경교육은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일 뿐만 아니라 자신과 지역 모두의 지속가능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이라며 "특히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양질의 환경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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