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법적대응, 루머·악플러에 칼 빼들었다(전문)[공식]

도경수 법적대응 사진=DB

도경수, 컴퍼니수수서 새 출발
루머 및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엑소 도경수(디오)가 컴퍼니수수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 가운데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컴퍼니수수는 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서 무분별한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련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팬 분들께서도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을 발견하실 경우 당사 제보 메일 계정으로 제보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유포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도경수는 11월부터 컴퍼니수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새 출발을 하게 됐다.

그는 엑소 활동은 물론 개인 활동도 활발하게 펼칠 예정으로,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콩팥팥)’에서 활약 중이다.

#. 이하 컴퍼니수수 공식입장 전문

엑소 디오 법적대응 사진=DB

안녕하세요, 컴퍼니수수 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서 무분별한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련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팬 분들께서도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을 발견하실 경우 당사 제보 메일 계정으로 제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유포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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